‘용팔이’ 첫 회 시청률 11.6%, 동시간대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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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첫 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용팔이’ 1회는 전국일일시청률 기준 11.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와 KBS 2TV ‘어셈블리’는 각각 8.5%와 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용팔이’에서는 밤엔 조직폭력배 왕진을 다니고 낮에는 한신병원 레지던트 생활을 하고 있는 김태현(주원 분)과 한신그룹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이 소개됐다.
용팔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팔이, 첫 회부터 1위 했네” “용팔이, 김태희 효과인가?” “용팔이,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