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본명 김덕은·33)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멋있어요.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
앞서 자두는 지난 2013년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와 결혼한 바 있다.
자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자두, 애정 드러냈네" "자두, 라디오스타 나왔구나" "자두, 신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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