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스타 진백림(31, 천보린·陳柏霖) 측이 배우 하지원(37)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진백림의 소속사 비엠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하지원과 천보린 사이에 개인적인 친분이랄 것도 없다고 안다"고 밝혔다.
앞서 앞서 하지원과 진백림이 각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양이를 안고 비슷한 자세로 찍은 사진이나, 유사한 우주 이미지 등을 올린 것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진백림이 하지원 에이전시인 비엠플러스와 손을 잡고 최근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는 점도 열애 의혹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문제가 된 하지원 사진들은 진백림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다.
진백림은 하지원이 출연 중인 SBS
진백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백림, 하지원과 열애설 부인하네" "진백림, 우연의 일치인가" "진백림, 하지원과 6살 차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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