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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의 최근 수척해진 근황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리암 니슨은 지난달 미국 뉴욕 시내에 이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 늘어진 볼과 주름, 후줄근한 점퍼와 모자 차림의 모습이 할리우드 영화 ‘테이큰’ 속 리암 니슨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
이로 인해
리암 니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리암 니슨, 진짜 충격이다” “리암 니슨, 정말 어디 아픈거 아닌가” “리암 니슨, 테이큰 꽃중년 아저씨는 어디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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