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6월 개막한 뮤지컬 ‘데스노트’가 지난 1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장은 마지막까지 인산인해를 이뤄,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이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도 벌어졌습니다
이날 뮤지컬 ‘데스노트’ 팀은 극중 넘버 ‘죽음의 게임’을 함께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피날레를 선사했습니다.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는 뮤지컬 배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전 배역 원 캐스트’로 전회 무대에 올라 뮤지컬 역사에 새로운 신화를 썼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