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김구라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과거 방송된 ‘썰전’에서 목욕 정치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동네 사우나를 다녔는데 편치 않아서 사람이 드문 사우나를 찾았다”며 “그곳에서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만났다. 함께 때를 민 인연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다소 민망한 상황이라 인사는 하지 못했다”며
썰전 김성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썰전 김성태, 민망하겠다” “썰전 김성태, 어느 사우나길래” “썰전 김성태, 등 밀어주지 그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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