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가 과거 연애사를 공개했다.
오나미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나미는 대학 시절을 언급하며 “남자 동기가 촛불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고백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나는 친구의 감정이 더 컸기 때문에 거절했다”며 “대학생 때는 끊임없이 연애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와 헤어지기 싫어 우는 남자도 있었다”면서 “그런데
오나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나미, 대학 때 인기 많았구나” “오나미, 실제로 보니까 예쁘던데?” “오나미 개그우먼 된 지 8년이나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