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자밀킴’
‘슈퍼스타K7’의 케빈오와 자밀킴이 역대급 명품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7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으로 지난주에 이어 라이벌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오와 자밀 킴은 마룬5의 ‘She Will Be Loved’를 선곡해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남다른 보컬과 기타 연주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무대 후 김범수는 “감동을 넘어 충격받았다. 내가 두 사람 덕분에 음악적으로 틀을 깨는 사건이다. 내 음악 인생에 받았던 영감들 중 하나다. 그냥 감동이 아니다. 울컥했다”고 밝혔다. 윤종신 역시 “자밀은 규칙 없이 무아지경에 빠진 사람처럼 정말 대단했다”며 “이때까지 없었던 무대였다 너희가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슈스케 못하겠다. 이게 말이 돼? 얘네 미쳤다”며 덧붙였다. 케빈오와 자밀킴의 심사 결과는 다음 주로 미뤄져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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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너무 멋있는 무대였다” “슈퍼스타K7, 결과가 궁금하다” “슈퍼스타K7, 최고의 콜라보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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