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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주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MC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영상을 통해 등장한 김태희는 주원에 대해 “애교가 정말 많다. 연기할 때는 태현의 모습이 되서 진지하고 남성미 있게 잘하는데 실제로 아기 같은 말투를 잘 쓴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며 “항상 주변 여자분들이 주원의 애교에 살살 녹
한편, 김태희와 주원은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 ‘용팔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태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태희, 주원 아들같이 느꼈나” “김태희, 7살 차이구나” “김태희, 주원 애교 많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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