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본명 문준원·28)이 김태희(35)를 ‘겸손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주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500인의 MC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원은 지난 1일 종영한 드라마 ‘용팔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태희에 대해 “왜 태쁘(태희는 예쁘다) 태쁘하는 지 알겠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주원은 “(김태희는) 겸손한 사람이다. 먼저 말을 놓으라고 문자를 보내 배려를
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원, 김태희 칭창했네” “주원, 김태희 순수하구나” “주원, 용팔이에서 함께 연기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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