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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르셀로나를 꿈꾸다. 안토니 가우디전’이 다음달 1일 막을 내립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건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린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가우디의 개인적인 기록, 작품, 미발표 작품 등을 최초로 선보입니다.
탁월한 미적 감각과 독창적 양식으로 세계 건축과 예술, 디자인분야의 새로운 장을 연
전시는 ‘가우디는 누구인가? / 전기적 기록’, ‘천재 혹은 광인 / 건축학도 가우디’ 등의 섹션, 페인의 예술가 후안 미로가 가우디에게 바치는 오마주를 선보이는 섹션 등으로 구성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