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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오산세교자이’가 오는 10월 23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10월 중 1,110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지구 B-5블록에 지어지는 오산세교자이는 전용면적 75㎡, 83㎡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과 교육환경, 쇼핑 등의 편리함을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5층까지의 대단지인 오산세교자이는 단지 곳곳에 녹지공간도 조성한다. 주변에 필봉산을 끼고 있어 자연이 주는 4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약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은 다양한 식물과 자연체험이 가능해 도심 속 쾌적한 힐링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세교지구와 동탄을 잇는 신규터널이 개통되면 오산세교자이에서 동탄까지 차량으로 약 3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세교 신도시와 동탄 신도시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용서고속도로 북오산 IC를 통해 봉담동탄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다.
오산세교자이가 자녀를 둔 3040세대에게 이목을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교육환경과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 때문이다. 세미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매홀중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세마고와 인접하여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도보로도 이용 가능한 대형마트 홈플러스는 주부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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