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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34)가 영화 '베테랑'에 함께 출연한 유아인(29)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베테랑'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윤주는 "당시 긴박하게 촬영했다. 30분 후면 해가 뜨는 상황이라 그 시간 안에 정통으로 유아인씨의 심장을 차야 했다"고 설명했다. '베테랑'에서 형사 역할을 맡은 장윤주(미스봉 역)는 유아인(조태오 역)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발로 차는 장면이 있다.
장윤주는 "몇 번 연습하다가 한 번은 실수로 유아인씨의 턱을 찼다"면서 "뒤에 해외 각국에서 온 유아
장윤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윤주, 유아인 성대모사 했구나" "장윤주, 모델 출신이네" "장윤주, 새벽에 촬영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