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JYP의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외국인 멤버가 많은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트와이스는 20일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 발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일본 대만 한국 국적으로 구성된 트와이스는 “어느 나라건 음악으로 소통하는 건 같다”며 “더 다양한 국가에서 우리 음악을 들어줄 수 있으니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외국인 멤버들은 “처음엔 한국에 와서 말도 안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게 얘기하고 있으면 끼고 싶고 답답했다. 멤버들이 많이 도와주고 모르는 거 있으면 알려주고 챙겨주니까 힘들진 않다.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일본인인 미나 사나 모모와 대만인인 쯔위 그리고 한국인 멤버 지효, 나연, 정연, 다현, 채영 아홉 명으로 구성된 팀
‘트와이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외국인 멤버만 4명인” “트와이스, 데뷔곡 들어봐야겠다” “트와이스, JYP의 막내 걸 그룹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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