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동호 결혼’
유키스 출신 동호가 여자친구가 임신해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관계자의 따르면 “동호의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상태”라며 “곧 청첩장을 돌릴 것”이라고 전했다. 또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해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했다. 가수 외에도 KBS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에서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돈 크라이 마마’ 드라마 ‘레알스쿨’ ‘로열패밀리’ ‘홀리랜드’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2013년 10월 동
‘동호’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호, 혼전 임신이구나” “동호, 결혼 축하해요” “동호, 11월 결혼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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