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라디오스타 신승훈’
가수 신승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승훈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데스크톱 PC에 100억 이상의 가치가 들어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신승훈은 “내 PC안에 미발표곡이 500곡정도 들어있다”며 “가수 싸이가 ‘언젠가는 훔쳐갈 거야’라고 말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10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신승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승훈, 벌써 데뷔 25주년이라니” “신승훈, 대단하네요” “신승훈, 미발표곡 500곡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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