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해외 학교 건립 및 구호물품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사)나눔문화예술협회가 라오스 빈민지역인 퐁살리에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구호물품 지원 사업은 포스코ICT가 주최하고 (사)나눔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하여 포스코 1%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노트북 100대 지원 외 의류 및 신발 등의 구호물품은 10월 19일부터 포스코ICT 임직원들에 의해 모집되어 현재 포장 작업 중에 있으며 완료 후 11월 중순경 라오스로 보내어질 예정이다.
구호물품 전달 지역으로 선정된 라오스 퐁살리 지역은 라오스에서도 최북단 국경지역으로 산세가 험악한 산악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이 빈곤하고 낙후되어 있어 구호물품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유현숙 이사장은‘아직도 해외 빈민지역은 많은 나눔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사회 영향력 있는 여러 기업들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독려한다면 나눔 문화 정착과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는 소외된 이웃들에
헌옷 모으기 봉사활동을 주최한 포스코ICT 이상대 상무는‘이번 행사는 포스코ICT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용품을 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앞으로 의류뿐 아니라 PC와 같은 IT기기도 함께 전달해 라오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