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청계천 등축제가 열린다.
오늘(6일) 밤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등축제가 진행된다.
조선시대 왕과 왕비, 해와 달을 상징하는 일월도는 LED조명으로 빛난다. 또 광장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후원한 예쁜 등으로 재탄생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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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등축제 오늘(6일) 시작…빛으로 보는 서울 관광 |
아모레퍼시픽이나 에스오일 같은 대기업들도 기업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등으로 만들어 함께했다.
약 1km가량의 청계천을 걸으며 서울의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22일까지 600점이 넘는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청계천 등축제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