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 ‘영화배우 김혜정’ ‘김혜정 사망’
영화배우 김혜정(73)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9일 한 매체는 이날 새벽 4시 반쯤 서울 방배역 근처에서 김혜정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김혜정은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에 부딪힌 뒤 현장에서 숨졌다.
김혜정은 1941년생으로 지난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에서 기자 역으로 데뷔했다.
김혜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정, 교통사고 당했구나” “김혜정,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정, 어쩌다가... 너무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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