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패션쇼 모델들을 캐스팅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렉싱턴 애비뉴 아모리에서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열린 가운데, 무대에 오른 모델들의 캐스팅 과정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 시크릿’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조회수 12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양한 인종의 모델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당당한 워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이번 패션쇼에 무려 20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쭉쭉빵빵 다들 엄청나네요” “길고 마르고 예쁘다!” “제 2의 미란다 커는 어디에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