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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42)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6·본명 김은지)가 지난 4일 첫 딸을 낳았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메이비가 4일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으며 추후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빠가 된 윤상현은 "아직 부모가 되었다는 실감이 잘 나진 않지만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팬들의 대한 고마움을 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해 4월 소개로 만나 교제했으며 올해 2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닮았으면 딸이 예쁘겠네" "엄마닮으면 딸이 동안이겠네" "윤상현, 딸바보 등극하겠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