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유연석’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냉장고’ ‘문채원 이상형’
배우 문채원(29)이 이상형으로 동료 배우 유연석(31)을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한 종편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문채원에게 “셰프님들을 포함해 이상형을 꼽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문채원은 3위로 최현석 셰프를 꼽았고, 최현석은 3위 세리머니로 회전 발차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2위는 샘킴 셰프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은 “공식 세리머니다”며 회전 발차기를 선보일 것을 요청했고, 샘킴 역시 회전 발차기를 선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문채원은 이상형 1위로 유연석을 꼽았다. 이에 유연석은 “아까 굳게 다짐했다. 발차기를 하면 배우 활동을 못할 것 같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채원, 냉장고가 되게 깔끔하던데” “문채원, 이 중에서 이상형으로 유연석을 꼽았네” “유연석, 회전 발차기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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