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공휘’ ‘개그우먼 정지민 결혼’
개그우먼 정지민(32)이 가수 공휘와 여의도 한 예식장에서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23일 밝혔다.
두 사람은 3년전 종교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휘는 정지민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코너 ‘301 302’에 직접 BGM ‘이불킥’을 만들어주며 서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지민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만나 감사하고 설렌다”라며 “마음 맞는 사람을 만나 서로 존경하면서 사랑의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지민은 2010년 KBS 25기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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