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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의 큰며느리 역을 맡았던 손여은이 실제 나이를 공개하며 ‘동안 여배우’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3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는 ‘독거남녀’ 특집으로 꾸며 성시경 손여은 치타 이국주와 함께했다.
이날 손여은은 “‘부탁해요 엄마’ 전에 ‘각시탈’에 출연했다”며 “실제로는 저보다 13살 어린 진세연씨의 동생 역할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손여은은 진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속 진세연은 스무살, 손여은은 서른셋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 있던 MC들과 게스트들은
이날 손여은은 “저는 1983년생, 올해 서른넷”이라고 밝혔다.
손여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세연보다 어려보인다” “진짜 최강동안이네” “정말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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