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의사 이경제 멘토가 “바디로션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추천해 시청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봄특집 '100세 청춘건강보감' 편을 기획, 양한방 봄철 건강 관리법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알토란’은 시청률 4.9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 가구기준)를 기록, 시청률 1~3% 전후에 불과한 타종편 프로그램들과도 확연한 시청률 격차를 보이며 종편 및 케이블 전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이날 방송에서 한의사 이경제 멘토와 통합의학과 교수인 서재걸 멘토는 유난히 봄에 피곤한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역대급 종합 건강지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경제 원장은 "질병의 원인은 내 몸 속 위장으로부터 온다. 위장 건강을 위해서는 배의 체온을 높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이가 들수록 체온은 떨어지고, 중년 이상이 되면 평균 체온인 36.5도를 넘기 힘들게 된다는 것. 또한 체온이 떨어지면 위장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바디로션을 활용해 배의 체온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이 멘토는 ‘뱃속 여행’이라고 이름 붙인 특별 강의를 통해 입과 식도, 위, 소장, 대장 등 각 부위별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또 서재걸 멘토 역시 "평생 건강은 태어난 지 6개월 안에 결정된다"는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는 면역항체 형성 여부에 평생 건강의 70%가 달려있다는 것. 즉 어릴 때 생성된 면역력이 평생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서 멘토는 “호르몬 변화가 클 때 받는 스트레스가 면역질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