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지태 김효진 부부 아프리카에 "희망" 선물한다 <사진출처=나무엑터스> |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희망의 캠페인을 펼친다.
두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꿈꾸는 학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최근 두사람의 활동방향에 대해 언급했다.
'꿈꾸는 학교'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이 아프리카 니제르에 초등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후원금을 모으는 활동이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니제르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탈바꿈하기 위한 후원금을 모으고 있다.
유지태는 "제대로 된 교실이 없는 니제르의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고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공간인 학교를 짓자는 결심을 했다"며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학교가 세워지면 우리만의 자랑이 아닌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어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캠페인을 기획한 계기를 전했다.
김효진 역시 "아이가 생기고 보니 아이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 얼굴만큼 마음도 따뜻" "유지태 김효진 부부, 좋은 일 하네요" "형편이 되는 사람들은 후원에 동참하면 좋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