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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28)과 구혜선(31)이 연인관계를 11일 공식 인정했다.
구혜선의 남자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이다.
안재현은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 F/W 서울 패션 위크 등 다수의 패션쇼에 참여했고, 2009년 제4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신인모델상, 2013년 제8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션모델상을 수상했다.
안재현은 2011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출연을 시작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동생 천윤재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안재현은 SBS ‘너희들을 포위됐다’, KBS 2TV ‘블러드’, SBS ‘설련화’, 영화 ‘패션왕’ ‘웨딩 다이어리’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2014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남자 신인상과 SBS 연기대상 뉴 스타상을 수상했다.
최근 안재현은 나영석 PD의 ‘신서유기-시즌2’에 출연을 확정해 중국 촬영
‘신서유기’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승기가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우자 안재현이 대신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재현과 구혜선, 잘 어울린다” “블러드에서 그렇게 둘 키스신이 많더라니” “안재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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