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소녀온탑' '같은 곳에서'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쳐> |
'프로듀스101'의 '소녀온탑'이 4차 콘셉트 평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4차 콘셉트 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7명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소녀온탑(연습생 김도연, 강시라, 한혜리, 윤채경, 유연정, 김소혜, 김소희)’은 '같은 곳에서'로 1위에 올랐다.
무대에서 멤버들은 연보라색 원피스 의상을 입고 소녀다운 분위기를 살리며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팀워크를 선보였다.
그 결과 소녀온탑은 관객투표에서 3000명 가운데 618표를 얻으면서 30표 차이로 2위팀 ‘얌얌’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부른 ‘같은 곳에서’는 그
방송이후 온‧오프라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으며, 19일 온라인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프로듀스 애들 다 이쁘다” “울던데 앞으로 더 파이팅해라” “얌얌도 잘했는데 아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