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가 심각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김지원에게 눈물의 포옹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0회에서는 진소장(조재윤 분)을 수술하던 강모연(송혜교 분)과 윤명주(김지원 분)가 조재윤이 튀긴 피를 맞아 바이러스 감염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모연과 윤명주는 격리된 채 검사를 받았고 윤명주가 M3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서대영(진구 분)은 곧바로 윤명주에게 다가가 윤명주를 끌어안았고, 서대영의 반응에 윤명주는 “나구나”라며 바이
서대영은 윤명주를 끌어 안고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대답을 대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 김지원 바이러스 감염됐구나” “태양의 후예, 긴장감 대박이네” “윤명주, 죽는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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