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아이언 "세상을 이롭게 하는 양아치가 되고싶어..."

↑ <사진출처=매경DB>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독특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아이언은 지난 2015년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들이 이상하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양아치가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다소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의 조합 '이로운 양아치'의 구체적인 뜻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이다.
한편 1일 아이언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돼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