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1)과 안재현(28)이 오는 5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구혜선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안재현의 매력을 언급했다.
당시 MC들은 “안재현은 어떤 후배인가, 호흡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구혜선은 “사교성이 좋고, 말도 잘 건다”고 답했다.
이어 “아침 인사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은 ‘안녕하세요’라고 하는데, 안재현은 꼭 ‘선배님 좋은 아침’이라고 한다”며 안재현을 칭찬했다.
특히 안재현은 비행기 안에서 사교성을 발휘해 구혜선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현은 “선배님이 애완동물을 좋아하는데 저도
안재현과 구혜선은 8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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