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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영원한 영화 청년, 장르 영화의 장인 김기덕 감독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960~70년대 한국영화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던 김기덕 감독의 대표작
김기덕 감독은 장르적 다양성이 자리 잡히지 않았던 1960년대에 ‘맨발의 청춘’, ‘대괴수 용가리’ 등의 작품을 선뵈며 한국 장르 영화의 저변을 확대했습니다.
오는 14일 오후 5시 개막식이 펼쳐지며, 16일, 23일에는 김기덕 감독이 직접 참여하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