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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방송화면 캡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범수를 대신해 소을,다을의 육아를 책임져 줄 광희와 박형식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26회 '육아에도 쉼표가 필요해 1'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를 책임진 '슈퍼맨'아빠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육아를 책임질 삼촌들이 등장한다.
이범수를 대신해 소을-다을의 육아를 책임져 줄 삼촌으로 '제국의 아이
소을은 다정하게 자신을 챙겨주는 형식의 모습에 머리핀을 형식의 머리에 꽂아주는 등 "난 이 삼촌이랑 결혼할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광희와 박형식의 육아 고군분투기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