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 딸 서흔이를 소개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오지호의 첫 합류 과정을 공개했다.
오지호는 4개월 된 딸 서흔이에 대해 “주변에서 ‘얼굴 장난 아니겠다’며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청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왜 이렇게 예뻐’ 이런 반응은 없다”며 “사람들의 기대가 큰가 보더라. 그 기대를 충족 못 시켜 주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아주 예쁜 건 아니지만 서흔이는 보면 볼수록 매
오지호는 지난 2014년 은보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 미인으로 소문난 3세 연하의 아내 은보아씨는 이날 방송에서도 출산한 지 4개월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