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박수진, 주방에서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수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주방에서 요리를 하기 전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박수진은 현재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해 요리연구가 심영순에게 요리 수업을 받고 있다. ‘옥수동 수제자’는 정성스럽게 만든 밥과 반찬으로 이뤄진 한국식 상차림에 도전해 한국 고유 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최근 임신 소식을 밝혀 국내외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