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예능인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5월 ‘예능인·방송인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이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달에 이어 2번 연속이다.
2위는 차태현으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멤버로서 연예대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3위는 다수의 프로그램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구라가 차지했다. 이어 ‘무한도전’의 멤버 박명수가 4위
이번 조사는 올해 4월 6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됐으며 예능·방송인 11명의 빅데이터 585만 8932개를 분석한 결과다.
평가 기준은 브랜드 참여량과 미디어량, 소통량과 함께 참여와 소통, 미디어 가치로 진행됐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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