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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13일 나주로 이주하기 전 한전 본사가 있었던 서울 삼성동에서 330여명의 SNS 팬을 초청해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 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12년 한전이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SNS 팬을 대상으로 한 첫 오프라인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과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입니다
행사 참여자들은 영화 상영 전, SNS 팬에게 감사를 전하는 조환익 사장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한전의 SNS 캠페인 ‘힘을 내요 대한민국’의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일하는 新이산가족 편을 시청했습니다.
한전은 이번 SNS 팬 초청 영화관람 이벤트를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팬들과 만나는 영화관람 행사를 추가로 펼칠 계획입니다.
이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