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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베를린 필 수석 플루티스트 마티어 듀푸르의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합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서울시 서초동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에서 내일(20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립니다.
마스터클래스는 한 클래스 당 40분, 총 3시간 동안 진행되며, 마티어 듀푸르가 선착순 신청을 통해 선발된 수강생들에게 직접 플루트 연주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꾸며집니
마티어 듀프르는 지난 17일 시작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2016’을 위해 내한했으며,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트를 지냈고, 2014년 베를린 필 하모닉 오디션에서 우승해 현재까지 수석 플루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