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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고은 sns> |
'계춘할망'의 주연배우 김고은이 동갑내기 샤이니 민호의 연기를 극찬했다.
최근 네이버 크로스 인터뷰 영상에서는 '계춘할망'의 주인공 윤여정과 김고은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여정은 “민호가 제주도 청년으로 나온게 신기했다”라며 “민호가 연기할 때 도움 도 주고 했어?”라고 김고은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고은은 “동갑내기와 처음 연기로 만나봤다”라며 “민호씨가 성격이 밝고 주변을 아우르는 친구여
윤여정은 “아름다운 얘기인 것 같다 서로 도움을 받았다니까”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화 ‘계춘할망’은 12년만에 헤어진 손녀 혜진과 할머니 계춘의 애틋한 이야기를 품은 스토리로 19일 개봉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