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의 신작 '오를란도 핀토 파쵸'가 오는 21일까지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
이 작품은 국내 초연되는 비발디의 오페라로, 주인공 오를란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사랑과 복수를 다룹니다.
특히 18세기 바로크 음악 특유의 생동감과 풍요로움,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또, 화려한 의상과 감각적인 무대세트도 인상적입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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