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3D 프린터로 만든 오토바이, 무게는 35kg?
최근 한 항공기 업체가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만든 오토바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합금 입자 수백만 개를 3D 레이저 프린터로 만들어 완성된 오토바이의 최대 장점은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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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오토바이는 불과 35kg으로 항공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고 합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80km에 달하는 이 오토바이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6천만 원입니다.
3D 프린트로 만들어진 오토바이는 50대만 한정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