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로 한국 대중들에게 인기를 모은 일본의 여배우 우에노 쥬리(30)와 록 밴드 TRICERATOPS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와다 쇼(40)가 26일 결혼했다.
이날 현지 매체는 유에노 주리와 와다 쇼가 양측 소속사를 통해 언론사에 결혼 사실을 팩스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통해 “서로 의지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이날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으며, 결혼식 등의 일정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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