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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plash News> |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LA 법원에서 포착한 엠버허드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에서 엠버 허드는 멍 자국이 선명한 얼굴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엠버 허드는 멍 자국에 대해 조니뎁의 폭행 때문이라고 주장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는 법원에서 "결혼 후에도 계속 조니뎁이 욕설과 육체적으로도 학대했다”며 “과거에도 조니뎁의 약물 남용 및 알코올 중독 발작에 위협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엠버 허드는 지난 21일 조니뎁이 부부싸움 중 자신에게 폭력을 저질렀다며 “ 술에 취한 조니뎁이 자신의 얼굴에 휴대전화를 던지고, 집에 있는 물건을 부쉈다. 조니뎁이 주먹을 휘두른 후에는 돈을 줄 테니 침묵
법원은 증거 자료를 확인한 후 조니뎁에게 엠버 허드 주위 약 91m 이내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다. 접근 금지 명령은 다음달 17일에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