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켄달 제너와 핑크빛 모드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파티에 참석해 켄달 제너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 측근은 “디카프리오가 켄달 제너에게서 눈을 떼질 못 하더라”며 “두 사람이 이날 처음으로 만났는데 서로의 번호를 주고 받은 뒤 다음 데이트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 켄달 제너는 디카프리오가 정복하지 못했던 몇 안되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다른 측근은 같은 날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켄달 제너에 대한 열애설은 거짓”이라며 “그들(매체)이 묘사하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한 폴란드계 모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과거 팝스타 리한나와 열애설에
[디지털뉴스국 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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