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IG 5] 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엘리트 부부!
최근 경찰이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로 알려진 '소라넷'에 대해 수사 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소라넷은 지난 1999년 개설 이후 회원 수 1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란 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를 통해 모 연예인 사칭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되는가 하면, 일반인들의 각종 성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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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경찰 조사 결과, 음란 사이트를 넘어 성범죄의 온
소라넷 운영자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인 서울대를 졸업한 40대 부부이며 소라넷을 운영하며 수백억 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거주 위치가 확인되면서 검거의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