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새로워진 넌센스2’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22일 제작사에 따르면 ‘새로워진 넌센스’는 화끈한 다섯 명의 수녀들들의 더 유쾌한 모습을 담았으며, 새로워진 만큼 진화된 매력이 빛을 더했다. 사랑스러운 의상과 세련된 음악, 화려한 무대를 더해 더욱 더 완벽해진 작품이 됐다는 설명.
‘새로워진 넌센스2’ 연출가 박해미는 “이번 공연은 무엇보다 공감이 가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볼거리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을 고문 시키고 싶지 않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화끈한 무대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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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Mark923 |
이 작품은 콘서트 형식을 차용해 다섯 수녀들의 무대를 솔로와 합창을 선보인다. 또한 인형극, 롤러스케이트를 통한 연출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새로워진 넌센스2’의 엄하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원장수녀 메리 레지나 역에는 박해미와 이태원이 캐스팅됐고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