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폭포, 절벽인줄 알았는데…비오니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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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산 폭포/사진=연합뉴스 |
"비 와야 볼 수 있어요."
지난 4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에 자리한 마이산 탑사에 장맛비로 평소 볼 수 없었던 30m 높이
이 폭포는 평소에는 암벽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철이나 많은 비가 내릴 때는 그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1년에 2∼3차례 정도 나타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폭포가 나타난 4일에는 진안에 122㎜ 비가 내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