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이창희가 ‘잭 더 리퍼’에서 호흡을 맞추는 류정한, 엄기준, 카이를 언급했다.
이창희는 최근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류정한이나 엄기준은 극에서 많이 이끌어준다면, 카이와는 서로 공유하거나, 동기화 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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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쇼홀릭 |
특히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는 카이에 대해서는 “투박하지만 극을 굉장히 힘 있게 쭉쭉 끌어낸다. 마치 ‘벤허’의 열차같이 말이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잭 더 리퍼’는 10월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