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회춘의 묘약인 '성호르몬'의 중요성이 방영됐습니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내분비외과 전문의 김상우 박사는 "남성호르몬의 가장 큰 역할은 근육을 지키는 것"이라며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지면 근력이 감소하고 근육량이 적어지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근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
↑ 사진=MBN |
또, 남성호르몬이 정상 이하일 경우 향후 10년 사망률이 2.5배 증가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흡연,음주, 운동량과 관계없이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이므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여성호르몬은 몸의 탄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그는 "골다공증 또한 뼈의 탄력섬유가 빠져나가서 생긱는 것"이라고 전하며 탄력섬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