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밴드 콜드플레이, 내년 4월 15일 국내 첫 무대

영국밴드 콜드플레이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22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됐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2016년부터 진행 중인 ‘A Head Full of Dreams’ 투어의 일환이며, 현대카드 관계자는 “수많은 국내 음악 팬들이 가장 간절하게 기다려 온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환상적인 콜드플레이의 음악은 물론, 역대 최고 수준의 시각효과를 통해 공연장 전체를 종합 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는 내년 4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티켓이 오픈됩니다. 현대카드 회원은 전날인 23일 낮 12시에 사전 예매가 가능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